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저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 2와 윌리 웡카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인 웡카를 개봉 첫날에 재빨리 보러 갔습니다! 이것은 제가 제 돈으로 본 솔직한 리뷰입니다. 영화에 대한 각자의 인상/감정은 다르다는 점을 유의하세요.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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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천단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 826번길 29-31 (CGV천단)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 826번길 29-31 (쌍암동 694-35) 1544-1122 제가 영화 보러 간 곳은 천단CGV입니다 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 앱이 있어서 폰으로 예매했는데 ‘문화가 있는 날’이라 1인당 7,000원으로 예매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 매월 마지막 수요일 · 오후 5시~오후 9시 사이에 2D 영화 상영 · 1인당 7,000원 CGV앱으로 예매하면 종이티켓을 출력하지 않아도 되지만, 종이티켓만 있는 느낌이 그런가..? 간직하고 싶어서 고르고 사진도 찍었어요. 저는 영화관에 가면 항상 팝콘을 먹었는데, 가격에 비해 품질이 낮다고 느껴져서 찾아보니 외부음식이 허용된다고 해서 바로 옆에 있는 롯데마트에 가서 간식과 음료를 사서 봤습니다.CGV는 외부음식이 허용되니 저처럼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다른 관객이 엄마의 손길 봉지를 들고 있는 걸 봤어요… 웡카 감독 폴 킹 주연 티모시 샬라메, 칼라 레인, 올리비아 콜먼, 톰 데이비스, 휴 그랜트, 샐리 호킨스 개봉일 2024.01. 31. < Wonka Wonka > – 2024년 1월 31일 개봉 판타지 드라마 – 러닝타임 116분 – 관객평점 7.68 (2월 1일 기준) –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윌리 웡카 과거 스토리 웡카 리뷰&리뷰 영화를 보고 집에 와서 느낀 점을 적었습니다. 일기처럼 편안한 톤을 썼습니다 🙂 결론적으로 1. 꿈과 희망이 가득한 황홀한 영화. 2. 순수함을 간직했다. 3. 티모시 샬라메가 잘생겼다. 크리스마스 기분/분위기를 주는 영화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주인공인 윌리 웡카가 자신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소식을 듣고 개봉하자마자 보러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티켓을 예약하자마자 1부를 리뷰하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켜고 바로 봤고, 2부도 볼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 영화 정말 좋아요.찰리와 초콜릿공장은 제 어린시절이자 환상이었던 영화라 웡카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좋아했던 만큼 실망할까 봐 걱정도 많았어요.하지만 그런 걱정은 헛수고였어요.영화 전반에 걸쳐 환상적이고 화려한 영상들이 영화에 몰입하게 만들었고, 끝나고 나서는 놀이공원에서 놀다가 꿈에서 깨어나는 듯한, 현실로 돌아온 듯한 느낌이라 끝나서 아쉬웠어요.’웡카’의 윌리웡카는 찰리와 초콜릿공장과는 조금 달랐지만, 둘 다 각자의 매력이 있었어요.찰리와 초콜릿공장의 윌리웡카 → 어른이지만 미숙한 아이.상처받은 어른의 느낌 영화 ‘웡카’ → 꿈과 희망이 가득한 인물이었어요.초콜릿공장에서 보여준 아버지의 기억으로 인한 상처/트라우마가 보이지 않았어요.이 부분은 조금 의문이 들게 했지만, 그렇게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원카만 봐도 스토리 이해는 되지만, 찰리와 초콜릿공장과 같은 세계관을 가진 영화라 두 편 다 봐야 더 깊이 이해하고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제 평점은 4점(5점 만점)입니다. 저는 디즈니, 지브리 같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놀이공원 같은 동심이 가득한 영화라 제 취향에 딱 맞았어요. 이런 장르를 싫어하는 사람은 재미없을 수도 있겠네요. + 제게 4.5점 이상 만점에 가까운 애니메이션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겨울왕국, 알라딘입니다. 동생의 평점은 4.5-0.5점입니다. 원카의 이미지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찰리와 초콜릿공장에서 보였던 아버지의 기억으로 인한 상처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동심과 화려함에 푹 빠져서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이건 영화였고, 만약 당신이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좋아했거나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장르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꼭 보시길 권합니다. 왜냐하면 최소한 ‘좋은 영화’라는 느낌을 줄 만한 퀄리티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