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 넷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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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호텔에서 아침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잘한거같아요 ㅎㅎ 많이 먹었습니다.
마이크 비치는 오늘도 아름다워요 🙁
그리고 호이안으로 이동!
숙소는 ‘골든리버호텔’
고급 호텔이 아닙니다.
친구 3명과 함께 묵은 방은 한국돈으로 4만원 정도!
기대안했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방도 아늑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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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휴식 후 구시가지로 이동!
구시가지의 분위기는 밤이 가장 좋지만 낮에는 구시가지의 분위기를 느끼며 이곳저곳을 많이 돌아다녔다.
꼭 가보고 싶었던 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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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다.
코코넛커피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역시나 맛있어서 또 먹고 싶네요….
숙소에서 잠시 쉬다가 신나게 저녁 먹으러 나왔는데 맙소사… 나온지 10분만에 비가 많이 내렸어요. !
비를 피해 저녁을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바빴어요 ㅎㅎ 어느 식당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왼쪽 음식은 까오러우(호이안 쌀국수), 오른쪽 음식은 미샤오바(소고기 볶음면)입니다.
와…둘 다 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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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까오루
양념이 맛있었어요!
예상치 못한 비를 피하기 위해 우연히 들어간 식당이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고 나왔어요 E01
비가 계속 와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반짱’이라는 밥을 사먹었는데 안주로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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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한 라이스페이퍼에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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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올드타운의 야경
나는 배를 보았을 때 라푼젤을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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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너무 많이 돌아다니고 숙소에 들어가기 전에 발 마사지를 받고 집에 돌아오면 친구들과 나는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야식을 주문했습니다.
딜리버리케이 앱에 들어가서 무엇을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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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와 덴푸라가 한국에서 먹던것처럼 제 입맛에 딱 맞았고 숙소가 호이안인데도 배달이 와서 또 한번 놀랬고 감동..!
그리고 꽤 먼 거리인데도 떡볶이 국물은 하나도 흘리지 않았다.
그러고 보니 포장이 한식 포장지로 되어 있어서 택배가 왔어요. 문제를 즉시 해결했습니다.
암튼 하루 마무리 잘하고 잘 준비해야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