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하이스쿨 알고리즘 캠프

고등학교 알고리즘 캠프(oopy.io)

1월 30일 1차 선발


1차 선발 발표가 나온 지 일주일 만에 클라우드급 챌린지 문제를 풀 시간이었다.


Beginner, Easy, Normal, Hard의 네 가지 난이도로 분류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도전 과제였습니다.

난이도가 매우 쉽고 문제 옆에 설명이 친절하게 되어 있어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는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풀 때마다 이런 도장을 받을 수 있었고, 1차 결과가 나온 날 15개를 모두 채웠다.

마지막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가서 못 풀었어요

이렇게 챌린지 주간이 종료되고 2월 7일이 되었습니다.

2월 7일 최종 선발


하나도 못풀어서 못뽑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뽑혔어요!

결선 진출자들은 이제 대회 개최를 위해 판교 클라우드 오피스(?)로 이동한다.

대회 첫날인 2월 11일


판교빌딩에 도착하니 엘리베이터 바로 옆에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이 현수막을 보고 내가 정말 판교에 왔다는 걸 실감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클라우드 오피스 입구입니다.
한 층을 통째로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컸다.

컴퓨터가 많아서 대회가 열리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별도의 방이 있었다.


다음날 경기는 이 홀에서 진행됩니다.

비록 큰 사진은 못찍었지만 방 전체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토크를 해주신 분은 solve.ac Tier Diamond 1의 멋진 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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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선보인 알고리즘이 ‘그래프 검색’ 알고리즘이라고 하셔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BFS 및 DFS는 아래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래프 검색 알고리즘 – DFS 및 BFS — GreenGroup

그래프 검색 알고리즘 – DFS 및 BFS

DFS DFS(Depth First Search)는 그래프에서 정점을 선택하여 끝까지 찾는 알고리즘인 “심층 우선 탐색”입니다.
간단히 말해, 이것은 해당 정점의 끝을 보고자 하는 방식입니다.
후입선출(나중에 입력한 값

greengroup.co.kr


강의가 끝나고 팀이 꾸려지고 첫날이 끝났다.

대회 둘째 날인 2월 12일


팀 이름은 개발자들의 지식인이라 불리는 스택 오버플로에서 파생된 “스택 오버플로”입니다.

지금보니까 나쁜팀이름은 아닌듯..


뭔가 해결하고 있는 사진.. 조금 부끄럽지만 한번 올려볼게요


비록 상은 못 받았지만 새로운 팀원들을 만나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경기 후


캠프를 하면서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자”는 이야기를 꽤 많이 들었다.

대회에서 주로 발표되었던 그래프 이론에 대해 더 많이 성장하고 탐구했으며 며칠 전에 골드 3를 달성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