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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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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KOSPI 2,427.85 (+0.62%) 해외 순매수(+), 우호적인 중국 제조업 지수와 부양책 기대(+), Fed 긴축 우려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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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뉴욕 증시는 부진한 ISM 제조업 지표와 연준 의원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혼조세를 보였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414.61(+1.76p, +0.07%)에서 강세 출발했다.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최고가 2440.59(+27.74p, +1.15%)를 기록했다.
아침 급등을 되돌려 반등하여 장중 저점인 2,411.85(-1.00P, -0.04%)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반등하여 다시 상승세를 보태며 오후에는 2,438선까지 돌파했지만 장말을 향해 상승폭을 역전시켜 결국 2,427.85(+15.00p, +0.62 %)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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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순매수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연일 미국 및 국내 채권 금리 상승으로 인한 변동성 속에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이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외국인은 4거래일 만에 순매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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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발표된 중국 2월 제조업 PMI는 52.6으로 시장 전망치 50.5와 1월 50.1을 상회하며 2012년 4월 이후 가장 빠른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도 2월 51.6을 기록하며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당국의 ‘코로나 제로’ 정책 폐기에 따른 재개 효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 4일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중국의 대규모 부동산과 내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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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11.00%), 아모레퍼시픽(+4.48%), 한국콜마(+2.70%) 등 화장품, 현대제철(+6.43%), 동국제강(+6.43%) 등 6.43%), 철강 등 포스코홀딩스(+5.97%)와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 테마주(+3.25%)가 올랐다.
현대차(+1.25%), 기아차(+3.32%), 현대모비스(+2.12%) 등이 현대·기아차의 2월 미국 판매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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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식 시장은 대만에서만 강세로 마감했지만 일본, 중국, 홍콩은 하락했습니다.
전날 중국 증시와 홍콩 증시는 중국 제조업 지표로 각각 1%, 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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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 수요를 살펴보면 외국인은 4795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043억원, 902억원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23계약, 11계약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2265계약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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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0원 내린 1,315.6원이었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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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8.1bp 오른 3.878%, 10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8.7bp 오른 3.84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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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물 국고채선물은 전날보다 10틱 하락한 102.99에 마감됐다.
재무적 투자자는 4,594계약을 순매도했고, 뮤추얼펀드는 2,050계약, 외국인은 1,313계약을 매수했다.
국고채 10년선물은 전날보다 65틱 하락한 109.15에 마감됐다.
재무적 투자자는 1,464건의 순계약을 매도했고, 보험회사는 1,359건의 순계약을 매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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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상위 종목은 소폭의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6.93%), 포스코홀딩스(+5.97%), 기아(+3.32%), LG에너지솔루션(+2.29%), 현대모비스(+2.12%), 삼성SDI(+2.01%), SK( +1.96%), 현대자동차(+1.25%), 삼성물산(+0.73%), 삼성전자(+0.33%) 등이 올랐다.
반면 신한금융지주(-2.96%), 코코아(-1.92%), SK하이닉스(-1.45%), KB금융지주(-1.36%), 포스코케미칼(-1.36%), 네이버( -1.20%), 셀트리온(-1.03%)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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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로 성장이 지배적입니다.
철강/금속(+4.21%), 섬유/의류(+2.36%), 기계(+2.36%), 화학(+2.02%), 운송 장비(+1.74%), 의료 정밀(+1.65%), 운송 창고업 (+1.61%), 유통(+1.05%), 건설(+1.05%) 및 제조업(+1.01%)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증권(-1.04%), 금융(-0.72%), 비금속 광물(-0.67%), 전력 및 가스(-0.61%), 서비스(-0.55%), 제약(-0.41%)은 ). ), 통신(-0.1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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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지수: KOSPI 2,427.85p (+15.00p/+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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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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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KOSDAQ 787.19 (-0.56%) 외국인&기관 순매도(-), 중국 제조업 호조 & 경기부양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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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뉴욕 증시는 부진한 ISM 제조업 지표와 연준의 매파적 발언으로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코스닥 지수는 소폭 상승한 793.63(+2.03p, +0.26%)에서 출발했습니다.
장 초반 797.01(+5.41p, +0.6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을 포기하고 오전 중 하락하여 786,52(-5.08pts, -0.6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 . 그 후 부진한 추세가 지속되었으나 오후에는 상승세를 보이며 다소 증폭되어 795선을 돌파했지만 장말에서 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결국 787.19(-4.41P, -0.56%)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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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이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지만 코스닥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 순매도로 사흘 만에 하락했다.
외국인은 3일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고 기관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에코프로비엠(-3.97%), 엘앤에프(-4.39%), 에코프로(-3.68%), 천보(-3.17%) 등 상위 이차전지 종목의 하락세가 호조를 보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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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성일하이텍(+24.13%), 새빛화학(+13.83%), 이지트로닉스(+9.17%), 영화테크(+5.40%), 파라다이스(+2, 15%), 모드 등 레거시 배터리 종목은 투어(+1.46%), 오딘퓨쳐스(+7.86%), 리더코스메틱(+4.72%), 코스메카코리아(+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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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 수요를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1억원, 2292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3283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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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위주 대부분이 하락했다.
엘앤에프(-4.39%), 펄어비스(-4.12%), 에코프로비엠(-3.97%), 다우다타(-3.71%), 에코프로(-3.68%), 알테오젠(-3.32%), 천보(-3.17%) , 카카오게임즈(-2.54%), 동진쎄미켐(-2.38%), CJ ENM(-2.05%), 에이치엘비(-1, 70%) 등이 하락했다.
반면, 성일하이텍(+24.13%), 스튜디오드래곤(+0.52%), 리노산업(+0.49%), 에스엠(+0.31%)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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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감소는 부문별로 이루어졌습니다.
디지털콘텐츠(-2.56%), 소프트웨어(-2.38%), 일반전기전자(-2.34%), IT S/W&SVC(-2.31%), 통신서비스(-1, 86%), 통신방송서비스 (-1.79%), 방송서비스(-1.76%), 금융(-1.72%), 통신장비(-1.66%), IT부품(-1.56%), 인터넷(-1.23%), IT H/W(- 1.19%), 반도체(-0.81%) 등이 하락했다.
반면 화학(+2.40%), 금속(+1.39%), 기타 제조(+1.03%), 기계/장비(+0.86%), 종이/목재(+0, 84%), 식품/음료/ 담배(+0.59%), 건설(+0.54%), 의약품(+0.43%) 및 운송(+0.32%)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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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코스닥 787.19p(-4.41p/-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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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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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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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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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재활용 기술에 대한 세액공제 기대와 유럽의 CRMA 법안 발표로 폐배터리 재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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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코어 이차전지 소재 시장은 2030년 192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으로 이차전지 테마가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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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튬 관련주는 GM이 캐나다 리튬 광산업체에 8000억원 안팎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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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품, 여행, 면세, 치과(임플란트 등) 등 중국 소비관련주는 중국 제조업 호조와 대규모 부동산 및 내수 부양책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대형 철강주/중소형 철강주, 해운, 건설장비, 석유화학 등의 테마도 중국 경제 재개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해운 테마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해운 회사인 MSC의 CEO 소렌 토프트(Soren Toft)가 경제 회복에 대한 낙관적인 발언도 뒷받침했습니다. .
▷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2월 사상 최대 판매 소식으로 부각된 대표적 자동차 종목/부품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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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대로 태양광/풍력/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화제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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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선가가 1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에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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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지표 호조로 국제유가가 오르는 가운데 정유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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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출산장려정책, 코로나19(플라즈마테라피/플라즈마테라피), 피팅(파이프피팅)/밸브, 엔젤산업, 리모델링/인테리어, 전기자전거, 가전제품, MLCC, 공작기계, 니켈 관련 재고 , 일본제품 불매운동(수혜) 등의 주제가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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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대표적인 반도체주(제조업)/장비/소재/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는 미국 반도체 보조금 초과이익 환수 우려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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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로봇/인공지능(AI)/AI챗봇(ChatGPT 등) 테마는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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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밖에도 애플페이, 제대혈, 모바일게임(스마트폰), 항공우주산업, SNS, 드론, 음악/음반, 인터넷 대리공유, 웹툰, 전자결제(전자화폐), 가상현실(VR), 메타버스 주제가 수록 드랍율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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