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육통이구나… 움직이기가 불편할 정도의 근육통이다.
회사 다닐 때 이 정도 근육통이 있었다면 화장실 갈 때 욕을 했을 텐데 지금은…”하…” . 현민 선생님 수업에서도 역시 “하체는 앞에서 뒤로 아픈 편이라 폼롤러를 오래 사용해서 풀어주고 있어요.” (풀려있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복근과 유산소 운동만 하려고 합니다.
내일 수업시간에 모유수유하던 힘을 다 써야해서.. 하늘도둑이 우리 친구하면 된다고 해서 개같은 짓은 안하고 천하의 왕이 되어 예뻐질게요… 복근 2가지를 할게요. 수업 중에 쉽게 닿는 스프링은 혼자 놀다가 죽어도 당기지 않습니다.
결국 나는 바를 잡고 다리 들어올리기 20회씩 5세트를 했고, 그 사이에 사이드 브릿지와 사이드 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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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머신 인터벌 30분 312칼로리 계단 30분 230칼로리 속도 6.5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머리카락이 흩날리고 목걸이가 빙글빙글 돌게 됩니다.
인바디 근육량이 내 인생 최고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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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약도 먹고 오레오도 먹고 케이크도 먹고.. 아주 조금만 먹어야지. 단백질이 흡수되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매일 닭가슴살 토르티야를 만들던 곰돌방이 들으면 ‘아, 그거’라고 할텐데…
갑자기 식료품점에서 아주 무거운 것을 들어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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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가 킥보드를 타고 주차장으로 나왔습니다.
둘다 감기약먹고..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