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신문 (2023.03.07


“아니요. 코스닥 1위” 에코프로비엠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20조 돌파

2차전지 대주주인 세계 1위 에코프로그룹의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에코프로비엠은 전기차 배터리용 음극재 생산업체로 전날보다 19% 오른 거래를 성사시켰다.
(34,900원 -> 217,000원)

1998년 설립된 에코프로는 2016년 2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 제조 사업을 물적분할해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을 설립했고, 2021년 환경사업을 분사해 에코프로에이치엔을 설립했다.
또 에코프로의 자회사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이달 IPO에 돌입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물리적 구분

모회사가 새로 형성된 회사의 모든 주식을 소유하는 기업 분할. (수직 피치) 기존 회사는 분할된 사업을 자회사 형태로 보유하므로 자회사에 대한 지배력을 유지합니다.

분할은 새로운 회사의 주식을 기존 주주의 지분 비율에 따라 분할(수평 분할)하는 회사 분할입니다.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의 가장 큰 차이는 신설회사 주식의 소유권을 기존회사의 주주(개인)에게 이전하느냐, 기존회사(물리)로 이전하느냐에 달려있다.


의견 및 신청

코스닥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인지 코스닥 시가총액 1위가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에코프로비엠으로 바뀐 것을 최근에 알았다.
기업인데 이차전지 관련주였다.
테슬라가 전기차를 할인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2차전지 재고가 늘고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급격한 상승세는 위험할 정도로 높아 보인다.
단기간에 코스닥 1위는 코스피 10위를 밑돌고 있습니다.
2차 전지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하고 관련 회사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야 합니다.